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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정보

니어프로토콜 (NEAR) 어떤 코인일까? 전망을 알아보자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에도 원화로 상장이 되어 있는 니어프로토콜, 한 때 6만원을 돌파하며 업비트 상장 이후 2만5천원선까지 상승했다가 현재는 2,385원 정도로 비트장이 하락하면서 동반 하락이 진행되었는데요. 니어프로토콜이 왜 6만원까지 상승했었는지 이 코인은 투자해도 괜찮은 코인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니어프로토콜 (NEAR) 은 어떤 코인?

     

    • 설립 : 2020년 4월 22일
    • 시가총액 : 약 1.9조 (2022년 12월 02일 기준)
    • 시가총액 순위 : 30위
    • 총발행 수량 : 1,000,000,000
    • 유통 공급량 : 832,825,353

     

     

    총발행 수량 10억개 중 현재 유통되고 있는 공급량이 8억개가 조금 넘습니다. 코인에서 총발행 수량이 10억이면 준수한 편으로 생각됩니다. 요즘 투명한 유통량 공개가 위믹스 사태 이후 거의 필수로 자리 잡은 시점인데 코인마켓캡에도 잘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니어프로토콜. 

     

    니어프로토콜은 알트 코인의 대장 이더리움의 레이어1의 혼잡성과 속도, 수수료 등을 극복하고 이더리움을 잡겠다는 의지로 탄생한 레이어1 코인입니다. 요즘 대표적인 레이어1 코인으로는 BNB, 솔라나, 아발란체 등을 꼽을 수 있고, 이들 역시 모두 느리고 답답한 이더리움을 잡겠다는 의지로 하루하루 생태계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니어프로토콜로고
    니어프로토콜

     

     

    니어프로토콜은 최근 디파이나 NFT와 같은 수요가 더욱 더 커지면서 안정성이 보장되고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이더리움보다 훨씬 적은 생태계가 보완에 힘을 쓰고 있는 코인이라 보시면 됩니다. 또한 니어프로토콜은 현재 다른 코인들도 많이 발전 시키고 있는 디앱(dApps)을 지원하여 100여개의 디앱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어서 향후 사이즈가 더 커진다면 이더리움 못지 않은 알트 코인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3.0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 니어프로토콜은 손 쉽게 진입 할 수 있게끔 보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중점에 두고 있는 코인입니다. 그리고 일반 개발자들도 누구나 손 쉽게 개발하여 사용할 수 있게끔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기반으로 개발이 쉽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니어프로토콜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살펴보기▼

     

     

    니어프로토콜의 현제 시세와 차트

    니어프로토콜은 1년간 지속되온 비트코인 하락세로 인한 여파인지 동반 하락을 하며 작년 최고점 24,000원 부근보다 약 10배 떨어진 2,290원으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엄청 많이 하락만하여 호재가 없는 코인으로 오인할 수 있는데, 작년은 코로나 특수 때문에 자금이 시장에 많이 풀려 모든 코인의 가격이 부풀려진 가격으로도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석한다면 앞으로 니어프로토콜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분명히 파악하여야 상승할지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니어프로토콜시세
    출처 - 코인마켓캡

     

     

    앞서 설명에서 이더리움의 단점을 보완하여 나온 레이어1 코인이라 말씀드렸는데, 그에 대한 기대인지 국내 거래소 업비트 상장날 엄청난 폭등을 보여주며 6만원이 넘는 급액까지 올라간 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니어프로토콜은 기대감 뿐만 있는게 아닌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고 현재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니어프로토콜폭등
    출처 - 업비트

     

     

    니어프로토콜의 2023년 전망

     

    스테이블 코인 USN의 종료

    니어프로토콜은 2022년 4월 스테이블 코인 USN을 발행하여 생태계 확장을 도모하는데 사용하려 실제로 만들기까지 했었는데, 루나의 UST의 페깅이 깨지고 루나가 몰락한 이후 약간의 패깅이 깨질 수도 있는 움직임을 보여 최근 스테이블 코인인 USN을 없앤다고 재단이 밝혔습니다. 

     

    그냥 없애는 것은 아니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USN 보호 프로그램에 4천만 달러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었는데요. 앞으로 불안정한 스테이블 코인을 없애고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리스크에서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는 잘 선택된 빠른 결정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알고리즘 방식의 스테이블 코인은 어딘가 허점이 있을 수 있어 극단적인 시장 상황에서 패깅이 깨질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을 하나 덜었다고 분석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전방위로 확장해나가는 디앱

    니어프로토콜은 디파이, NFT, 게임, 오로라 생태계, 옥토퍼스 생태계 등 많은 생태계가 존재하며 100개가 넘는 디앱들이 니어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일단 미래 지향의 가치로 디파이, NFT, 게이밍 등이 이미 활성화된 상태라는 점이 다른 프로젝트들과 다른 점입니다. 지금도 활발하게 위 시장을 표방하는 새로운 코인들이 나오고 있는 만큼, 먼저 선점하고 활성화가 되었다는 점은 앞으로도 좋은 가치가 될만한 소재라고 생각됩니다. 

     

     

     

    니어생태계
    니어프로토콜 디앱 생태계

     

     

    중요 핵심 기술 보유

    니어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술에서 핵심 기술로 불리우는 "샤딩" 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있습니다. 니어프로토콜의 샤딩은 Nightshade라고 불리는데 노드들이 더욱 더 빠르게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게 네트워크를 분산하는 기술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샤딩 기술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핵심 기술을 보유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코인 프로젝트 입니다.

     

    그리고 생태계를 위한 자체 펀드 기금을 조성하는 등 생태계를 위한 활동에 촛점을 맞추고 있고, 무엇보다 탈중앙화를 목표로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코리아 허브 설립, 한국 진출

    무엇보다도 거버넌스 개발사 니어프로토콜 재단에서 코리아 허브를 만들고 한국 진출을 공식화한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코리아 허브에서는 웹3 사업 개발과 개발자 교육 및 양성 등을 전담하는 허브로써 잠재력이 높은 국내 프로젝트와 우수한 개발자 유치를 해서 웹3 산업을 이끌어 나간다는 것이죠. 한국 진출이 성공하게되면 다른 나라의 확장은 시간 문제일 것이고, 니어의 영향력은 전 세계적으로 확장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니어프로토콜에 대한 마지막 정리

    니어프로토콜은 디파이, NFT, 게임 등 많은 디앱들을 갖고 있고, 기술력 또한 갖고 있음은 분명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니어프로토콜의 앞으로의 전망은 좋은 코인이니 반드시 오를 것이다가 아닌 니어프로토콜 재단의 행보가 가장 중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중요 쟁점은 나날이 규제안이 전 세계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니어프로토콜에 속한 프로젝트가 그러한 규제에 포함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에 따라서도 영향이 많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디앱 생태계와 기술력으로만 본다면 10점 만점에 9점을 주고 싶고, 오랫동안 존버가 가능한 코인이냐라고 물어본다면 앞으로의 행보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라고 얘기하고 싶은 코인으로 니어프로토콜도 훌륭한 코인이지만 투자를 결정할때는 더욱 더 신중하게 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 권유가 아닌 코인 정보를 전달하는 포스팅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해주시고 자료로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니어프로토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