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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겨울철 적정 습도 관리 방법

점점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입니다.

11월 정도 되면 집집마다 겨울철에 어떤 대비를 해야하는지 준비하는 시기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생활을 하는 집 안에서의 습도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보를 드리려 합니다.

 

 

겨울철 집 안 적정 습도

겨울철 집 안 적정 습도는 우리나라 기준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기준이 비슷합니다.

적정 습도 40% ~ 60% 사이를 유지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습도를 잘 지키려면 집 안 온도 또한 중요하답니다.

 

보일러를 너무 높게 틀어 온도가 높으면 적정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도 건조해지기 마련입니다.

집 안의 적정 온도는 18~22도 사이를 유지해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집 안 습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

집 안 습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가습기를 틀어 건조해진 집 안의 습도를 조절해주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건 효과는 분명하나 깨끗하게 청소를 자주 해줘야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 수건 2~3개를 적혀 집 안에서 말리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효과는 크지 않으나 은은하게 습도를 조절 할 수 있어 인위적이지 않는걸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리는 방법입니다.

 

 

 

세 번째는 직접적인 온열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 입니다.

또한 어릴 때 학교에서 본 것 처럼 주전자에 물을 데우는 일도 수증기를 통해 습도를 조절 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집 안에서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이 되네요. 

 

 

이 세 가지 방법과 온도를 잘 유지하시고 지키신다면 겨울철에도 습도 걱정없이 지내실 수 있을거에요!

습도가 너무 없어 건조하거나 반대로 겨울철 창문이나 벽에 습도가 너무 높아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만약 곰팡이가 생긴다면 추운 겨울임에도 환기를 자주 하시고, 곰팡이 제거제 같은 것을 발라 놓으시거나 제습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로써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방법과 습도가 너무 높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크게 어려운 방법은 아니므로 집에서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방법들이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