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럴랜드 코인은 꼭 붙어 다니는 한 쌍이 있습니다. 바로 샌드박스 코인인데요. 왜냐면 두 코인은 모두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 코인이라 그렇습니다. 두 재단은 엄밀히 말하면 경쟁사로 볼 수 있어서 항상 따라다니는 코인이므로 두 가지 코인을 모두 눈여겨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디센트럴랜드가 어떤 코인이고, 전망과 호재가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디센트럴랜드 (MANA) 어떤 코인?
- 현 시세 - 550.11원
- 최대 공급량 - 없음
- 총 공급량 - 2,193,539,027 MANA
- 유통 공급량 - 1,855,084,192 MANA
- 시가총액 - 1,020,560,056,199원 (약 1조 원)
디센트럴랜드는 2015년 설립한 기업입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구동되는 XNUMXD 가상현실 플랫폼이고, 현재는 메타버스라고 불리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여기서 디센트럴랜드라고 불리는 MANA 코인은 이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생태계 자산이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유저가 디센트럴랜드에서 NFT나 랜드 (땅)을 MANA를 지불하고 구매하면, 해당 MANA는 소각하여 코인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디센트럴랜드만의 특별한 점
디센트럴랜드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만들어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고, 그것을 팔아서 수익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랜드를 구입해서 그 랜드 NFT의 가치가 상승하면 차익을 남겨 팔 수도 있어서 거의 현실을 옮겨 놓은 플랫폼이라 메타버스의 관심이 매우 큰 상태입니다. 디센트럴랜드는 2019년에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서 지금은 전 세계에서 정식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디센트럴랜드의 랜드 NFT에는 가상 부동산이라 불리는데, 전 세계 큰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상태이고, 삼성도 들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미래 관심이 아주 큰 프로젝트입니다.
디센트럴랜드의 좋은 점
디센트럴랜드는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유의 디지털 소유권을 유저가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상의 부동산이나 아이템들을 실제 내 소유로 만들 수 있어서 분쟁이나 조작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디센트럴랜드의 미래 전망을 좋게 보고 기관투자자들도 투자를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프로젝트를 이끄는데 큰 도움이 될 만한 요소입니다. 또한 현재 지구의 땅은 한정적으로 온라인에서 가상의 부동산의 붐이 일어나면 미리 선점해 둔 사람들은 큰 자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는 점이 디센트럴랜드의 가장 좋은 점입니다.
디센트럴랜드의 나쁜 점
디센트럴랜드는 가상 부동산과 NFT 등으로 메타버스 세계를 구현해 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어떤 경쟁사가 치고 들어올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 미리 사업을 선점했다 해서 후발주자를 무조건 이긴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디센트럴랜드의 앞으로 행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메타버스나 NFT 시장의 과열 경쟁 속에서 디센트럴랜드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면밀히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실제 부동산이 아니기 때문에 각종 규제나 법이 어떻게 만들어질지도 아직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기대 가치만 보고 투자하기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디센트럴랜드 미래 전망
디센트럴랜드의 장점과 단점을 혼합해서 전망해 본다면 아직 메타버스 시장의 규제나 법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규제를 벌써 생각하는 것은 약간 이른 판단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디센트럴랜드의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큰 경쟁사를 살펴보면 샌드박스와 로블록스 등이 있지만, 가장 큰 경쟁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샌드박스입니다. 로블록스는 현재만 보면 프로젝트 방향이나 구성이 약간은 다른 점이 있어 직접적인 경쟁사라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센트럴랜드는 이미 초기 투자자들에게는 성공한 프로젝트로 현재 가격이 많이 다운되어 있는 상태라 앞으로도 어떻게 상승해 줄지 기대가 되는 코인입니다. 그래서 미래 전망도 매우 밝은 코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센트럴랜드 앞으로의 호재
디센트럴랜드는 유명 기업들이 입점을 늘리고 있고, 메타버스 세계에서의 홍보도 진행 중인 코인이라 이 자체만으로도 호재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디센트럴랜드는 웹 2.0 기업인 메타도 뛰어드는 사업을 선점하고 있기에 미래 가상 부동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MANA코인의 소각처가 늘고, 소각이 늘면 희소성이 생겨 가치는 더 오를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보여준 기술과 행보를 보면 충분히 호재거리가 많은 코인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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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럴랜드의 차트를 살펴보자
최근 디센트럴랜드 코인 일봉을 살펴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반등에 크게 반등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상승에 따라서 상승폭이 정해질 것으로 보이고, 아직까지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디센트럴랜드를 분명히 따라잡을 수 있는 프로젝트가 많이 보이지 않고 있어서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상황과 경제 상황이 좋아진다면 동반으로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코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소비자 지수 CPI도 많이 꺾인 상태고, 금리 속도도 낮춘다는 소식에 반등을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반등이 큰 상승으로 이루어지려면 월봉 기준으로 한 두 달 정도는 거래량이 터지는 양봉의 그림으로 가야지 가능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센트럴랜드에 투자하신 분들이라면 약간의 비중을 높여도 좋을 것 같고, 신규 진입이라면 한 차례의 조정을 본 이후에 분할 매수의 관점으로 진입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 권유 내용이 아닙니다. 투자의 선택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리며, 충분히 좋은 자료로만 참고해 주시고 항상 성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같이 부자 돼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날까지,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