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페코인 덕분에 밈코인이 엄청나게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백 개 이상의 밈코인이 만들어지고 있고, 핑크세일이나 덱스 거래소에서도 활발하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총이 엄청나게 작은만큼 밈코인은 대박 한번 나면 페페코인처럼 될 수도 있는데요. 페페코인은 33만 원을 투자했다면 최고점에서 55억이라는 어마무시한 수익률을 안겨주었습니다.
물론, 핑크세일이나 상장 전 덱스거래소에만 있는 밈코인 들은 리스크 또한 큽니다. 그러므로 정말 소액으로만 재미로 접근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 1만원에서 10만 원 정도까지만 밈코인에 투자를 하고 있고, 한 4 종목 정도가 좋아 보여 홀딩 중입니다. 그럼 밈코인을 미리 찾아서 선점하는 방법과 밈코인 차트를 쉽게 보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밈코인 열풍, 페페로 시작되다
밈코인은 이전에 도지코인, 시바이누 등의 코인으로 엄청난 폭등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경제가 좋지 않아 비트코인 시장이 어마무시하게 빠졌었는데, 회복의 조짐이 보이니 또다시 밈코인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15일 생성된 페페코인은 개구리 캐릭터를 밈코인으로 만든 것인데요.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28만 배라는 상승률을 보여줬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해서 밈코인들에 투자가 이루어지고, 상장 전에 미리 선점을 하는 등의 심리가 작용해서 초기 생성된 코인들까지도 어마무시한 폭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밈코인 선점 방법 1, 핑크세일
밈코인을 덱스 거래소에도 상장하기 전에 선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핑크세일"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이더리움 체인, BNB 체인 등 여러 가지를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메타마스크의 네트워크만 전환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런치패드, 프리베이트 세일, 에어드롭 등의 항목에서 마음에 드는 코인을 고르시면 됩니다. 좌측에 Launchpads > Launchpad list 또는 Private Sale > Private Sale list를 확인하시면 아래와 같이 밈코인 및 신규 코인들이 나옵니다.
Sale Live가 현재 모금을 하고 있는 코인들이고, Upcoming이 이제 곧 시작한다는 것이죠. 시간을 체크해 두셔서 마음에 드는 코인이 있다면 핑크세일에서부터 선점하시면 됩니다.
핑크세일 런치패드 밈코인 확인
핑크세일은 쉽게 말하면 덱스 거래소 등에 상장하기 전에 투자를 받아 모금을 하는 플랫폼을 말합니다. 사실 코인 생성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러그풀도 할 수 있는 상황이라, 핑크세일에서 선점하는 것은 리스크가 상당히 큽니다.
모금이 다 끝나고 나서 덱스 거래소 상장하지 않고, 러그풀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반대의 경우 덱스 거래소에 상장만 하면 1만 원, 2만 원이라는 소액으로도 어마무시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핑크세일에서 확인해야 할 것
핑크세일에서는 SAFU, Audit, KYC 등의 표식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핑크세일에서 모금 이후 러그풀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곳이기에 일종의 안전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표식이 있다 해도 러그풀을 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으나, 대체적으로 SAFU, KYC가 붙은 밈코인은 그나마 확률이 적습니다.
SAFU는 대체적으로 안전하다는 의미이고, KYC는 코인 개발자가 KYC 신분 인증을 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도용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SAFU가 가장 좋은 의미로 쓰입니다.
핑크세일에서 구매했다면?
핑크세일에서 특정 밈코인 또는 일반 코인을 구매했다면 내 메타마스크 지갑이나 개인 지갑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고 이 코인이 덱스 거래소 등에 상장된다면 해당 덱스 거래소에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덱스 거래소는 차트를 보기도 어렵고, 어떤 밈코인 종류가 있는지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온 플랫폼이 바로 "덱스툴"입니다.
덱스툴은 덱스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을 모두 다 보여주고, 심지어 차트나 상승률, 지갑 연결 등을 모두 지원하고 있어 편리하게 덱스 거래소에서 밈코인을 찾기 위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덱스 거래소의 코인을 찾아보자 - 덱스툴
덱스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는 모든 코인들의 정보를 덱스툴에서 다룹니다. 그렇기 때문에 밈코인이나 신규 코인들을 찾기 매우 용이해서 저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덱스툴은 현재 밈코인 및 신규 코인들이 몇 퍼센트가 상승하고, 떨어졌는지도 거래소처럼 확인이 가능하고, 상장된 모든 코인들을 찾아볼 수 있어서 매우 좋은 사이트입니다.
만약 밈코인 선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덱스툴은 필수 도구인 것이죠. 그럼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들어가시면 오늘 가장 많이 오른 코인, 많이 떨어진 코인, 핫 코인 등 정보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밈코인이나 신규 코인은 리스크가 굉장히 크다고 했었죠?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티나 활동도, 거래량 등을 지표로 점수도 있고 100점에 가까울수록 안정성면에서는 괜찮은 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100% 신뢰는 하시면 안 됩니다. 밈코인이고 신규 코인이기에 개발자들의 행보를 전혀 알 수가 없어서 트위터 소식으로만 의존해야 하므로 반드시 선점하시려면 소액으로 접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덱스툴에서 오늘 가장 많이 상승한 코인들을 찾아보니 HARAM, LOL 코인 등이 엄청난 상승이 있었네요. 시가총액이 작아서 조금의 금액으로도 펌핑이 가능한 코인들입니다.
77,305.71%, 26,510,48% 등 하루만 해도 엄청난 상승이 있었지만, 폭등하고 있는 밈코인은 역시나 위험합니다. 저렇게 폭등시키고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는 등의 움직임이 많기에 오르고 있는 것은 쳐다도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말씀드렸지만, 핑크세일 등으로 미리 선점을 하셨는데, 그 코인이 운이 좋아 많이 오른다면 소액으로도 엄청난 이득을 취할 수도 있는 방법들입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법칙이 여기서 적용이 됩니다. 하이리스크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를 위해 저도 항상 소액으로 시작합니다. 최소 만원 정도를 넣는 경우가 많죠.
만원이라도 10000%가 오르면 100배 상승이니 100만 원이 되는 셈입니다. 페페코인은 33만 원이 55억이 됐듯이 운 좋으면 좋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도 있는 영역이 바로 밈코인과 신규코인 영역입니다.
마치며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이 포스팅은 방법을 알려드리고, 접근하시더라도 소액 접근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반드시 해야만 한다라는 투자 권유 내용이 아니므로, 참고 정보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저 같은 경우, 이더리움 체인의 Bart 코인, BNB 체인의 Bart 코인, BNB 체인의 Sonic 코인을 소액 들고 있고, 현재 상승률은 꽤나 좋은 편입니다.
그러다가 중앙화 거래소에 상장 소식이 들려온다면 더욱더 큰 펌핑이 한번 있을 것이고, 판단 하에 그때 팔아도 되고, 페페처럼 기대를 해볼 수도 있는 것이겠죠?
딱 이렇게 재미로 기대만 갖고 하신다면 큰 리스크 없이 즐기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큰 액수로 하신다면 완전한 도박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페페 다음 상승할 밈코인이 존재할까? (바트, 소닉이누, 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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