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신상 나이 살해 동기 파헤치기

부산 금정구 과외 앱 살인 사건, 정유정 제가 다 파헤쳐드릴게요.

부산에서 비교적 어린 나이에 살인을 저질러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제2의 고유정 사건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유정의 신상이 공개됨에 따라 나이, 살해 동기 등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20대 살인범 정유정 신상

정유정은 1999년생으로 현재 23세 입니다. 이제 막 대학교 졸업 할 나이 정도 된 사람이 할 짓이 아닌 정도의 살인을 저질러 붙잡힌 상태입니다.

정유정은 부산에 살았고, 과외 어플로 학부모인 척 위장해서 또래 20대 여성을 만났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살인을 저질렀고, 사체를 유기하는 등의 끔찍한 사건을 저지르게 됩니다.

정유정은 혈흔이 묻어 있는 캐리어를 숲에 버리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택시 기사의 신고로 붙잡혔고, 피해자와의 말다툼으로 인한 우발적인 범행이었다가 진술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에서 파헤쳐보니 계획적으로 과외 앱으로 학부모로 가입해서 혼자사는 과외 선생을 물색합니다. 그 다음 중학생인 척 교복을 구매 한 후 만나서 범행을 저질렀죠.

또한 스마트폰 포렌식을 한 결과 범행이 있기 전에 범죄 관련 소설을 많이 찾아서 봤다고 하네요.

이후에 경찰에서 알고보니 동기를 자백했는데, 더 놀라운 건 "살인을 해보고 싶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정말 어린 나이에 살인을 저질러 보고 싶다는 충동이 생겼을까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사이코패스 진단을 한다는 소식도 있는데요.

만약 살인에 충동을 느끼는 사이코패스라면 사회에서 격리를 시켜야 할 정도로 위험함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 되는 것 입니다.

사이코패스라고 다 살인 충동을 느끼거나 살인을 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우선 살인을 해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 것이 정상인과는 다르다는 이야기 같네요.

피해자도 20대임을 감안한다면 아주 어린 나이에 살해를 당했는데, 정말 상상도 하지 못하겠고 끔찍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유정 사건,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정유정은 이에 맞는 형벌이 내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정유정 사건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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