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상승해줌에 따라서 같이 엄청난 상승을 해준 코인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스택스 (STX) 입니다. 스택스는 작년에도 핫했던 코인인데요. 어떤 코인이고 어디까지 상승해줄지 한번 알아봅시다.
스택스 어디까지 상승할까?
비트코인이 상승하고 있는데 왜 스택스가 같이 상승을 하고 있을까요? 스택스는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에 날개를 달아줄 프로젝트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비트코인으로 만든 NFT나 비트코인의 가치를 더 높게 만들어주는 것들이 인기몰이를 했는데요.
짧은 기간 내에 엄청난 상승을 이뤄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 추세선을 아직도 잘 지켜주면서 다시 상승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가 되는 코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현재 스택스는 엄청난 폭등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승 추세를 아직도 유지하고 상승해주고 있는 모습에서 많은 분들이 스택스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1차 저항선에서 크게 맞고 떨어진 이후에 상승 추세를 깨지 않고 다시 상승 중이기에 상당히 좋은 신호라고 보셔도 됩니다. 작은 봉, 그 다음 더 큰 쌍봉 이후에 조정, 다시 상승해준다면 횡보 자리 없이 더 큰 상승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봉으로 보면 스택스의 가격이 엄청나게 폭등한 것처럼 보이지만 주봉으로 놓고보면 이전 고점으로 보면 엄청나게 작은 상승임을 알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해준다면 1억이 넘을 것이다 라는 추측이 많은 가운데, 스택스 역시 다시 상승해준다면 이 전 고점이었던 거진 4,000원 선을 넘을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요.
물론 단기간에 가격을 달성하진 못할 것으로 보이나, 상당한 시간이 흘러 스택스 프로젝트가 정말로 비트코인에 날개라도 달아준다면 스택스는 엄청난 폭등을 할지도 모르는 잠재력있는 코인입니다.
스택스는 어떤 코인일까?
스택스 같은 경우 메인넷도 구축이 되어 있고, 스테이킹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받을 수도 있게끔 설계되어 있는 코인입니다. 꽤나 오랜 시간 동안 프로젝트를 구축해왔으며 그래서 조금 더 신뢰성이 있는 코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스택스는 PoX라고 불리는 합의 매커니즘의 형태를 갖고 있는데, 이는 작업증명과 지분증명 요소를 결합한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스택스는 비트코인을 PoW 체인으로 사용하여 스택스 네트워크의 보안을 이뤄내고, 스택스 보유자는 PoS 알고리즘을 통해 합의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또한 스택스 코인은 네트워크에서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고 개선 제안 프로세스를 통해서 거버넌스에 참여하는데도 사용될 수 있는 코인입니다. 스택스는 2019년에 출시되었고 비트코인에 스마트컨트랙트를 가능하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택스, 비트코인에 날개를 달아줄까?
스택스는 위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의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도록 디앱을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비트코인은 너무 옛날 방식이기 때문에 상징적인 요소만 남아 있고, 기술은 이더리움이나 폴리곤, 솔라나 등이 훨씬 더 좋은데요.
이런 상징적인 비트코인도 디앱으로 인한 생태계 확장과 스마트컨트랙트가 가능하게되면 요즘 코인들 못지 않게 더 큰 가치 상승을 할 것이고, 다들 그런 날이 오기를 기다림에 따라 스택스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스택스는 2019년부터 비트코인에 대한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아직까지 실제로 이렇다할 성공 프로젝트가 있진 않습니다.
불안 요소라면 이 점을 꼬집을 수 있겠는데요. 현재까지 비트코인과 관련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실제로 스테이킹 시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받게 되는 것이나 스마트컨트랙트 개발 등 여러가지로 열심히 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비트코인과 결합하여 대단한 것을 해주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코인 투자는 본질적으로 큰 기대감으로 시작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스택스가 현재까지 어떤 것을 이루었냐를 생각해보면 골치 아파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 세계 많은 투자자들이 스택스에 몰리는 이유는 이런 큰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스택스와 관련한 다른 경쟁 프로젝트가 사실 크게 없기 때문에 스택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이죠.
스택스가 미래에 비트코인 생태계와 스마트컨트랙트를 가능하게 해주고, 비트코인을 활용해서 NFT도 만들게 해주고, 전송 수수료 등을 싸게 바꿔줄 수만 있다면 스택스는 비트코인을 실제 결재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도와줄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스택스 앞으로의 방향은?
스택스는 기존에 있는 비트코인을 표방하여 여러가지 기술이 가능하게끔 도와주는 프로젝트지만, 암호화폐 랩핑이라는 기술도 있기 때문에 xBTC를 제공하고 있는 Wrapped와 함께 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비트코인으로 이 기술들을 접목시키는게 불가능하다면, 사실 비트코인을 랩핑한 다른 코인으로 대체할 방법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마이애미시의 마이애미코인 (MIA)과 뉴욕시의 뉴욕코인 (NYC) 등이 스택스 기반으로 활성화가 되어 있기도 해서 정부 기관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방향과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상징적인 요소가 많기때문에 그 어떠한 좋은 코인이 나와도 비트코인의 시총을 이기기엔 역부족일 것이라 스택스는 비트코인을 도와 같이 나가는 프로젝트로 인식된다면 반드시 좋은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코인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거래 가능한 거래소와 전략은?
스택스는 현재 거래 가능한 거래소가 많습니다. 국내에서도 업비트, 코빗을 비롯한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고 심볼은 STX 입니다. 대표적으로 해외거래소도 바이낸스, 크라켄, 게이트아이오, MEXC 등에서 모두 거래가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접근이 용이한 거래소라면 업비트를 말씀드릴 수 있고, 해외 거래소를 이용한다면 조금 더 높은 수익을 보실 수 도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리스크는 더 커질 수도 있는데요.
바이낸스는 선물 거래가 가능하며, MEXC는 청산없는 마진 시스템인 STX3L을 거래하여 청산 당하지 않는 3배 현물로 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스택스가 더 큰 상승을 예상하신다면 현물과 STX3L 같은 상품을 이용하시면 조금 더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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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치는 글
스택스는 비트코인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관심을 갖을 수 있는 코인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엄청난 폭등으로 인해 더 많은 관심이 끌린 가운데, 스택스를 좋게 보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코인 투자라는 본질을 잊지 마시고, 너무나 큰 돈으로 투자하시지 마시고 본인의 여유 자금 안에서 투자하셔서 나중에 대박 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스택스나 다른 좋은 코인들의 차트를 봐도 상승장 > 하락장을 거치며 엄청난 폭등, 엄청난 하락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가치가 언제 또 바닥을 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평소에 조금씩 사서 모으는 분할 매수의 관점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스택스 가격과 스택스에 대한 포스팅을 다뤄봤는데, 어떠셨나요? 알고 있던 스택스와 비슷한 개념이었나요? 만약 새로 배우셨다면 정말로 잘 들어와보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코인 정보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